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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 2024
아이코닉 K-pop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다음 달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16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을 맞이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화요일, 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 2024 MINHO CONCERT [MEAN : of my first]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공연은 11월 30일 오후 6시와 12월 1일 오후 4시에 진행되어 팬들에게 보다 친밀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초 민호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싱글 Stay for a Night을 발매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R&B 트랙은 로파이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삶의 단순한 순간들 속에서 늘 함께해온 사랑과 다시 연결되길 바라는 섬세한 감정을 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민호는 올해 1월 새 싱글 Stay for a Night 발매와 첫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며 “이번 솔로 콘서트를 통해 연말까지 팬들에게 독창적인 음악과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은 민호의 첫 미니앨범 CHASE의 성공에 이어 나왔다. 2022년 12월 발매된 CHASE는 전 세계 43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민호는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하며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Ring Ding Dong (2009), Sherlock (2012), Don’t Call Me (2021)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샤이니의 탄탄한 음악적 유산을 구축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민호는 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 연기 데뷔 이후 그는 넷플릭스 로맨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2022)와 스릴러 영화 뉴 노멀 (2023)을 포함해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가족 드라마 로맨스 인 더 하우스에서 전직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를 연기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민호는 또한 연극 무대에 도전하며 고도를 기다리며로 연극 데뷔를 했다. 이 작품은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공연되며, 그의 엔터테이너로서의 폭넓은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민호는 올해 첫 정규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며, 오는 10월 5일 인천 INSPIRE Arena에서 열리는 2024 K-Link Festival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 솔로 콘서트와 앨범을 앞두고 있는 민호는 K-pop의 가장 역동적이고 다재다능한 스타 중 한 명으로서 자신의 유산을 공고히 하고 있다. 그의 화려한 커리어에서 새로운 장을 기대하는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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