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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 2024
미군 2군 사단이 12월 21일 제공한 이 사진에서 에드윈 토마스 병장이 보인다. (사진 제공: 미군 2군 사단)
미군 헬리콥터 수리병인 에드윈 토마스 병장(20)이 이번 주 초, 한국의 주요 미군 기지에서 발생한 비행 관련 사고로 사망했다고 미군 2군 사단이 토요일 밝혔다.
토마스 병장은 65킬로미터 남쪽에 위치한 평택 캠프 험프리의 군 병원에서 사고 발생 당일인 목요일 사망이 확인되었다고 2군 사단은 전했다.
2군 사단은 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며,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에드윈은 나이트메어 대대의 소중한 일원이었습니다. … 우리는 그와 함께한 시간을 기리며, 그가 우리 대대와 소속 중대에 남긴 흔적을 기억할 것입니다.” 라고 토마스 병장이 소속된 대대의 안토니 스나이프 중령은 성명에서 말했다.
토마스 병장은 2023년 8월 미군에 입대했으며, 2024년 4월부터 2차 전투항공여단 소속의 중대에서 근무했다.
(누누티비 보도)